경기도 양주 남방동 카페 전대미문 베이커리 방문 솔직후기
오랜만에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보았다. 사람들마다 차이는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베이커리의 맛을 놓고 보자면 사실상 상향평준화 되어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들이 많다. 대부분 내가 가는 기준을 찾는다면 오래 머물고 싶어지는 느낌이 드느냐? 이것이 1번으로 결정을 짓는 요소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저가형 커피집을 가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뭐 늘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방동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궁금하기 때문에 방문을 해보았다.
카페는 교회에서 운영을 하는 것이다. 아무리 괜찮은 곳이라고 하더라도 사실상 종교에 관련되어있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무교인 딱히 굳이 찾아가지는 않았을 것 같다. 종교라는 것이 나한테는 좋은 이미지까지는 아니여서 카페가 여기만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라는 점이기 때문이다. 대신 주차를 하기 편한건 또 인정해서, 종교에 대한 선입견이 없다면 뭐 이용을 해볼만 하기도 하다.
전대미문 베이커리는 총 2층으로 되어 있어서 1층은 그냥 소소한 느낌이고 이야기를 나누고 쉬고 카페다운 느낌은 2층에 다 들어 있었다. 1층에서는 베이커리와 음료를 고를 수 있어서 편하다는 느낌은 들었다.
가격을 보고 봤을 때, 착한 편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다만 진짜 대형 베이커리 카페들에 비해서는 많은 베이커리가 있는 것은 아니였다. 아무래도 무작정 많이 만들 수는 없기 때문에 오는 손님들의 비중에 맞춰서 딱 그 정도만 만드는 느낌이였다.
그래서 가격은 착하기 때문에 뭐 그냥 동네에 소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카페를 간다면 하는 것으로 선택을 하기에 나쁘지 않은 느낌 딱 그 정도이다.
개인적인 맛에 대한 이야기다. 주관적이니까 참고하고 들어주길 바란다.
일단 다른 베이커리 카페에 비해서 사실 그렇게 맛있다고 느끼지는 못했고 그렇게 맛 없다고 느끼기도 어려운 수준이였다. 그냥 취향저격 수준도 아니고 커피도 산미나 고소함이나 그냥 뚜렷하지 않은 그냥 그냥 커피였다. 알게 모르게 뭔가 그냥 먹는 것으로는 크게 매력을 느끼지는 못했다. 물론 모든 베이커리를 다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내가 먹어본 것들은 주관적으로 그랬다.
소품들도 적당하게 있었고 나름 꾸며 놓은 부분들이 있었다. 다만 아쉬운 것은 2층에도 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면 더 편했을 텐데, 쟁반을 들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은 좀 불편한 부분들이 있다. 이왕이면 반납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마샬도 있고 다행스러운 것은 ccm이나 이런걸 틀어놓지는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였다.
경기도 양주 남방동에 위치한 전대미문 베이커리 카페는 착한 가격을 가지고 있는 적당한 곳이였다. 무난한 가격에 무난한 맛으로 그냥 그럭저럭이였던 곳이기도 했다. 담소를 나누기에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다.





















